먼저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뇌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美 텍사스 '재난사태' 선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뇌를 먹는 아메바'에 감염된 6살 소년이 숨졌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 현재 텍사스주 레이크잭슨시는 최근 지역 6살 소년이 '뇌를 먹는 아메바'(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돼 숨진 뒤 지역 상수원을 조사한 결과 11개 샘플 가운데 3개에서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뇌를 먹는 아메바는 연못, 호수, 하천 등의 25°C 이상의 따뜻하고 잔잔한 물에서 서식하는데, 이 물에서 사람이 수영하거나 코로 들이마실 경우 드물지만 뇌로 감염돼 원발성 아메바성 수막뇌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한번 감염되면 치사율은 98.5%에 이르며, 미국에서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