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유화 짭구 데이트 폭력 성관계 유포 협박 인스타

아프리카TV BJ 유화가 남자친구인 BJ 짭구에게 데이트 폭력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실시간 검색어 4위 5위를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 커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들 커플은 BJ짭구와 BJ유화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유화는 지난 10일 게시판을 통해 "짭구 그 사람이랑 다시는 엮일 일 없다. 죽기 싫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화는 폭행으로 인해 입술 등에 피가 묻어있는 모습이었다.

 

 

이어 BJ 유화는  "그분이 아마 맞은 사진 당한 것 처럼 올릴텐데 저는 때리지 못할 정도로 죽기 직전 상황까지 갔다"고 말하며 당시 상황이 매우 심각했음을 밝혔습니다.

또 유화는 "손가락으로 입안을 휘저었고 얼굴을 할퀴고 목이 졸렸다. 지금 오른쪽 손은 쓰기 어려울 정도"라며 "이러다 죽을 것 같아서 차 문을 열었고 지나가던 행인들이 도와주셨다"라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BJ 짭구는 분을 못이겨 폭행을 말리려는 사람들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하려고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해당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유화에 주장에 따르면 자기가 삭제한 것이 아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화는 11일 아프리카TV 채널 게시판에 "손이 떨린다. 공지가 계속 삭제된다. 내가 삭제하는 것이 아니다.
몸이 떨린다. 빨리 정리해서 방송 켜겠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같은 날 짭구는 아프리카TV 공지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짜 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팬분들이 말한 지속된 문제, 내 개인적인 문제 다 정리하고 오겠다"며 "방송을 켜도 앞으로 이렇게 계속 지속된다면 나뿐만 아니라 보시는 분들도 힘들 거 같다. 오래는 생각하지 않겠다. 기다리시는 분들한테 정말 죄송하고 고맙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이미 두 사람은 크고 작은 다툼으로 수차례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했으며, 지난 4월 이들의 다툼은 사생활 폭로전으로 치달았습니다.

 

 

당시 짭구는 방송에서 유화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클럽에 가 남자를 만난다고 폭로했고, 유화는 "성관계 도중 동영상 많이 찍지 않았느냐. 신고 안 한 것만해도 고마운 줄 알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짭구는 "네가 성관계 동영상 찍자고 했으면 어쩔거냐, 유포 해도 되느냐"며 협박하자, 유화는 "다시 연락 할 일 없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현재 유화의 인스타 계정은 비공개 상태 입니다.

 

www.instagram.com/o_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