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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스토커 논란 실종 사고 아니다 직접 해명 휴방 결정

이슈팜 2021. 1. 2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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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감스트 편집자가 올린 고정댓글에 많은 시청자들이 놀랐으며, 기자들이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체 자극적인 실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기사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먼저 결론만 말씀드리면 사실이 아닙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실종설 해명영상을 요약하자면, 최근 스토커가 또 찾아와서 해결하고자 하였으며, 뇌진탕 사고 이후 머리에 두통이 심해져서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을 쉴 생각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1월 28일 방송에 매우 불편한 심기를 들러 냈습니다. 

 

감스트는 "공지사항 꼭 읽어주세요!!" 글을 아프리카 게시판에 남겼는데요. 

 

감스트는 "요즘 방송에서 제가 좀 예민해진 거를 저도 느끼고 있고, 웃어넘겨도 될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그걸 폭식으로 풀다보니까 살도 많이 찌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3주 장기 휴방 이후 계속 달리다 보니 제가 신경 쓰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 일처리 할 것도 산더미더라. 롤만 갈기다가 오늘 알았다"고 라고 밝혔습니다. 감스트는 "4일 정도 더 쉬면서 다시 운동 습관도 좀 기르고 1월 17일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복귀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는데요. 

 

하지만, 23일 생방송 진행 후 아무런 공지 없이 방송을 하지 않았으며, 26일 감스트 유튜브 관리자가 "현재감스트가 연락두절된 상태"라며 고정댓글로 글을 남기게 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됩니다. 

 

차례 스토커 난입사건 

2020년 5월 감스트는 김수찬과 합동 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시청자가 난입하여 방송이 중지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난입한 시청자는  “문열어 XXXX” "MBC에서 해설할 때 아나운서랑 사귄 적이 있느냐", "방송 중에 나한테 욕을 했다'', "너희 가족 족칠거다" 라는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며, 행패를 부렸는데요. 

이 시청자는 며칠전에도 감스트 스튜디오에 난입한 적이 있는데 감스트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준 탱구의 멱살을 잡고 감스트는 어디있냐며 소란을 피우다가  탱구의 얼굴을 때려 현재 전치 2주 부상을 입어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12월 그리고 최근 1월에도 스토커의 난입을 하게 되었고 심신미약상태인 스토커에게 집주소가 노출되면서 심리적 불안감때문에 제대로된 방송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생방송 중 뇌진탕 

2020년 11월 15일 방송을 진행하던중 의자 뒤에 설치되어 있었던 크로마키가 떨어지면서 머리에 맞아 뇌진탕 및 뇌출혈 소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하며, MRI촬영을 마친 후 당일 방송을 취소했는데요.

지금까지도 그 휴유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팬인데...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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