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전표 작성 시 기타매출 계정 사용해야하는 상황

회계 전표 작성 시 기타매출 계정은 일반적으로 본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매출을 기록할 때 사용합니다. 

 

즉, 회사의 주요 영업활동(주요상품 판매나 서비스 제공 등)에서 발생한 매출이 아닌,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매출을 처리할 때 사용됩니다.

 

하지만 기타매출 계정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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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업과 관련된 매출인 경우

•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매출이라면 반드시 해당 매출 계정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
  • 제조업체가 제품을 판매한 경우 → 제품매출
  • 도매업체가 상품을 판매한 경우 → 상품매출

기타매출은 본업과 직접 연관되지 않은 수익만 기록해야 하므로, 본업에서 발생한 매출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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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확한 계정이 있는 경우

• 특정 수익에 대해 이미 명확한 계정과목이 존재한다면, 이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
  • 이자수익 → 금융수익(이자수익)
  • 임대료 수익 → 임대료
  • 고철이나 폐기물 판매 → 잡이익

명확한 계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타매출을 사용하면 수익 항목이 불명확해질 수 있으므로, 계정 과목을 정확히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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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정기적이고 일시적인 매출이 아닌 경우

• 일시적으로 발생한 매출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매출이라면, 별도의 계정을 생성하거나 기존 매출 계정을 활용해야 합니다.
  예:
  • 부수적으로 제공되는 특정 서비스에서 꾸준히 발생하는 매출 → 부가서비스매출
  • 본업 외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거래 → 별도의 매출 계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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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출 계정을 사용해야 하는 예시

• 회사 소유의 고정자산을 일시적으로 대여하여 얻은 수익
• 자산 매각 시 수익으로 인식할 금액(단, 부동산업과 같은 본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
• 행사나 특별 이벤트에서 발생한 일회성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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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정리하면, 기타매출 계정은 본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매출을 처리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잘못 사용하면 재무제표의 투명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계정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