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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리(TAJIRI) 시그니쳐 무브 그린 미스트 타란툴라 케인TV 밈 녹즙

이슈팜 2020. 10. 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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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양인은 볼모지였던 프로레슬러 세계에서
빠르고 날렵한 움직임으로 ECW와 WWE에서 활동했었던 일본인 프로레슬러 타지리(TAJIRI)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링네임: 타지리 요시히로 아쿠에리아스
(アクエリアス) TAJIRI

본명: 타지리 요시히로 田尻た じり 義博よしひろ
생년월일: 1970. 9. 29 (50세)
신장:172cm 체중:82kg
출생지:일본 쿠마모토현 타마나 시
경기 스타일: 루차 리브레 + 스트롱 스타일
시그니쳐 무브: 슈퍼킥, 핸드스프링 킥,
                      핸드스프링 백 엘보, 타란툴라,그린 미스트
피니쉬 무브: 수직낙하식 브레인버스터,
                     버즈쏘우 킥(Buzzsaw Kick)

별명: Japanese Buzzsawジャパニーズ・バズソー
테마곡: Imperial City (2001~2003)
Green Mist (2003~2006) (2016~2017)


주요 커리어: WWE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3회
WC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1회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172cm의 작은 키에 82kg의 레슬러로서는 불리한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킥복싱 수련 경험을 바탕으로 깔끔하고 재빠른 기본 킥 기술들, 자신보다 20cm 가까이 큰 선수의 안면에도 무리없이 빠르게 킥을 넣을 수 있는 뛰어난 유연성을 기반으로 경기를 운영합니다.


작고 볼품없는 체구와 추레한 인상을 지녔지만 무자비한 킥으로 상대방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노려보는 등 특유의 가학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피니시 무브는 ECW 시절엔 수직낙하식 브레인버스터 였고, WWE에서는 포즈를 취한 후 재빠르게 돌면서 무릎을 꿇은 상대의 머리를 가격하는 버즈쏘우 킥이였다



그 밖에 그를 대표하는 기술로는 로프 쪽으로 몰린 상대를 로프 바깥 쪽에서 거꾸로 매달려 상대의 팔과 다리를 잡으며 몸을 로프에 고정시키고 상대의 허리를 압박하는 타란튤라,로프반동을 할 때 핸드스프링으로 순간적인 반동을 얻은 후 백 엘보로 가격하는 스프링보드 백 엘보, 그리고 그린 미스트가 있다.



그린 미스트는 주로 자신보다 큰 선수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 케인과의 경기에서 그린 미스트로 승리를 차지한 적도 있다.

링 밖에서 카운트 10이 되기 직전에 독안개를 뿌린 뒤 타지리는 링 위로 돌아왔고, 케인은 허우적대다가 카운트 아웃으로 패했는데, 경기 후 타지리는 케인에게 처절한 응징을 당한다.

BJ케인의 밈이 된 프로레슬러다. 한때 케인이 장 문제로 인해 녹즙을 자주 먹었는데, 그게 마치 타지리가 그린 미스트를 뿜어내는 것을 연상시켜서 엮이게 됐다. 마침 타지리가 이긴 선수 중 한 명이 케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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