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설 지원금 지원조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 정부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이번 사업은 약 14만명을 지원대상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총 예산은 5,428억원의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청년디지털일자리 지원 등 청년채용 장려금 사업이 올해 종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기업의 청년채용 확대를 위한 정책지원의 일환으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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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내용

우선지원 대상기업이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6개월이상 고용상태를 유지하면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참여 직전년도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인 우선지원 대상기업 사업주’ 단,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미만인 경우에도 성장유망업종, 미래유망기업, 지역주력산업 기업, 청년 창업기업 등은 5인 미만이라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취업애로청년’이란? 채용일 기준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만 15~34세 청년을 말합니다. 즉, 채용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직업이 없었던 만 15~34세 청년을 채용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고졸 이하 학력,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고용촉진장려금 대상, 보호종료 아동 등은 실업기간이 6개월 미만일지라도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금액

신규채용 청년 1인당 월 80만원씩 12개월 지원 1인당 최대 950만원 

 

지원조건

1) 채용일 기준 6개월 이상 실업 상태

2) 청년(만 15~34세 청년)

3) 정규직 근로자로 신규 채용

4)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5) 주 30시간 이상 근로계약

6) 4대 사회보험 가입

7) 최저임금 이상 지급

 

지원조건은 특별히 까다로울게 없으나, 채용일 기준 6개월 이상 실업 상태를 확인해야하기에 입사 전 건강보험득실확인서를 통해 확인하면 될 것 같네요. 

 

 

지원한도

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청년채용을 한다고하여 매번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도를 설정해두었습니다.

 

수도권 사업장의 경우 업참여 신청 직전년도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50%(최대 30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비수도권의 경우에는 연평균 피보험자수의 100%를 지원합니다.